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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기업 ‘국가 신기술’인증
아쿠오
2006. 12. 13. 08:56
삼창기업 ‘국가 신기술’인증
액상탄소 나노제조…신소재 관심집중
액상탄소 나노제조…신소재 관심집중
울산상공회의소의 회원사이면서 지역향토기업인 삼창기업㈜(대표이사 회장 이두철)이 미래유망산업인 액상탄소 나노제조기술에 대해 국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 받았다.
특히, 울산이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 외에 IT, NT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삼창기업의 이 같은 쾌거는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상의는 삼창기업 산하 엔바로테크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용액에 균질분산된 미세탄소 콜로이드 제조기술’이 지난달 22일 과학기술부로부터 ‘2006년 국가 신기술(NET)’로 인증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삼창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과기부 김상선 정책홍보실장, 산기협 조성락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신기술은 기업과 출연(연구소) 등에서 신청한 190개 기술에 대하여 1차 서류, 면접심사, 2차 현장실사, 이해 당사자의 이의 신청 및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액상탄소나노기술은 기존의 탄소 재료가 지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분산안정성을 해결해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전자정보산업 뿐만 아니라, 응용분야가 무한한 기초 신소재로서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미래성장동력사업으로 탄소나노분야에 연구개발을 추진한 이래 최근에는 산자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22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배준호 기자
특히, 울산이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 외에 IT, NT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삼창기업의 이 같은 쾌거는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상의는 삼창기업 산하 엔바로테크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용액에 균질분산된 미세탄소 콜로이드 제조기술’이 지난달 22일 과학기술부로부터 ‘2006년 국가 신기술(NET)’로 인증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삼창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과기부 김상선 정책홍보실장, 산기협 조성락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신기술은 기업과 출연(연구소) 등에서 신청한 190개 기술에 대하여 1차 서류, 면접심사, 2차 현장실사, 이해 당사자의 이의 신청 및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액상탄소나노기술은 기존의 탄소 재료가 지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분산안정성을 해결해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전자정보산업 뿐만 아니라, 응용분야가 무한한 기초 신소재로서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미래성장동력사업으로 탄소나노분야에 연구개발을 추진한 이래 최근에는 산자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22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배준호 기자
2006-12-09 00: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