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울산

여천천 보도 MBC,경상

아쿠오 2008. 1. 26. 10:17

제목 여천천 정화사업 철저 당부
작성자 이상욱 작성일 2008-01-14 [00:00]   ( 조회수 : 29 )
 
 태화강으로 유입되는 주요 지천 가운데
여천전 수질이 가장 나쁘다는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현재 추진중인 여천천 정화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현재 여천천 정화를 위해
추진중인 해수 유입 희석식 처리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며 관련부서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여천천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지난해
환경부 조사결과 다른 태화강 주요 지천보다 
2-3배 가량 높은 30PPM으로 나타났습니다. 

 

제목 여천천 수질 가장 나빠
작성자 이상욱 작성일 2008-01-13 [00:00]   ( 조회수 : 10 )
 
 태화강으로 유입되는 주요지천 가운데
여천천의 수질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한해동안 울산지역 주요 하천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여천천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30PPM으로
명정천 6.6PPM,무거천,5.5PPM,약사천 24.6PPM에 비해 가장 나빴습니다.

 

 여천천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다른 하천보다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2배 이상 높은 
41.5PPM으로 나타났습니다./TV

 

 울산시는 그러나 올 연말 무거.여천천 하천 
정화사업이 거의 마무리되면 수질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목 무거.여천천 수질개선사업 효과 미미
작성자 조창래 작성일 2007-04-11 [00:00]   ( 조회수 : 34 )
 
  무거와 여천천에 대한 수질개선 사업에 
1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됐지만 수질개선
효과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환경부 자료를 인용해 울산시
남구의 무거.여천천은 자연형 하천정화 사업이 진행된 지난 2005년 24ppm이던 BOD 수치가
사업이 완료된 2006년에는 23으로 수질 개선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수질개선 사업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폐수 차단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면 수질이 크게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목 무거천.여천천 유지수 방류
작성자 최익선 작성일 2006-10-27 [00:00]   ( 조회수 : 21 )
 
 유지 용수 부족난을 겪고 있는 여천천과 
무거천에 오늘(10/26)부터 지하수와 태화강 
복류수가 방류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오늘(10/26) 중구 다운정수장에서 
취수한 만천t의 지하수와 만t의 태화강 
복류수를 여천천과 무거천의 유지수로 이들 
하천 상류에서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여천천 상류에 유입된 지하수는 옥동 
울산대공원을 지나 여천천 상류를 거쳐 동해로 빠져 나가고 무거천 상류에 유입된 태화강 
복류수는 무거동 문수체육공원 저수지를 거쳐 무거천을 따라 태화강으로 들어갑니다.

 

  남구청은 이들 하천유지수의 수질이 
1,2등급으로 매우 깨끗해 하천을 살리고 하천 주변 환경을 복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목 여천천에 바닷물 방류
작성자 최익선 작성일 2006-09-09 [00:00]   ( 조회수 : 56 )
 
 남구 옥동과 달동,여천동을 관통하고 있는
여천천을 살리기 위해 바닷물을 끌어 들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여천천의 수량 부족과
수질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닷물을 끌어올려 
남구 달동 소정교에서 방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여천천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2008년까지 99억원을 들여 중구 
태화동의 다운양수장에서 하루 만천t의 
지하수를 끌어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나
수량 부족으로 하천 복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제목 여천천 바닷물 방류
작성자 서하경 작성일 2006-09-08 [00:00]   ( 조회수 : 42 )
 
           ◀ANC▶
 여천천을 살리기 위해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족한 유지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인데
환경단체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수량 부족으로 하천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는
여천천.

 

 여천천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바닷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로를 이용해 남구 달동 소정교까지 바닷물을 끌어들여 방류한다는 것입니다.

 

◀INT▶김두경 남구청장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다운양수장에서 
여천천까지 지하수를 끌어오는 사업은
방류 가능한 용량이 하루 만톤에 불과해
하천 복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 물은 폭 35미터, 6.5km 여천천에서는 고작 10cm 깊이에 불과해 만성적인 수량부족을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 바닷물을 하천 유지수로 끌어들인 사례가 없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실현 가능성 여부도 불투명한 상탭니다.

 

◀SYN▶조홍제 교수

 

 특히 바닷물을 하천 유지수로 사용하게 되면
민물 생태계가 파괴될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S/U)바닷물 유입에 따른 효율성 논란과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등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제목 여천천 살리기> 환경단체 공동 대응
작성자 서하경 작성일 2006-09-05 [00:00]   ( 조회수 : 53 )
 
           ◀ANC▶
 여천천 상류 구간의 복개 문제를 놓고
여천천 살리기운동에 환경단체들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문제와 교통문제 두가지가 
얽혀 있어 앞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여천천 살리기 운동에 환경단체들이 적극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천천 살리기 시민모임'만의 
운동에서 시민,환경단체까지 여천천
살리기에 나선 것입니다.

 

 ◀INT▶설재훈 
(살리자는데 뜻을 모으게 됐다)

 

 환경단체들은 대공원 동문 입구에 건립되고 
있는 아파트가 우회도로 개설을 조건으로 
허가되면서 여천천 추가 복개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가로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가 허가조건으로 제시한 우회도로는 
여천천을 복개해 도로로 사용하도록
계획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복개가 진행될 경우 생태하천 
복원이 불가능해지며,청개천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복개 하천 복원 추세에도 
역행한다는 지적입니다.

 

 ◀INT▶조형제 교수

 

 현재 여천천은 2008년을 목표로 생태하천 
복원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천 유지수 
확보를 위한 관로공사는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환경단체들과 전문가들은
여천천 살리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적극적인 여천천 살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S/U)환경단체와 울산시가 앞으로 어떻게 
여론수렴을 거쳐 여천천을 살리면서 
동시에 교통문제를 해결할지 그 활동방향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제목 무거,여천천 정화구역 연장
작성자 홍상순 작성일 2006-06-26 [00:00]   ( 조회수 : 25 )
 
 오염된 도심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진행중인
무거,여천천 하천정화사업이
일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하천정화사업 구간을
무거천은 당초 1.1km에서 1.47km로,
여천천은 4.4km에서 5.71km로 각각 늘리고,
여천천 수질정화시설 2곳과 생태학습장 조성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업비는 당초
13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나고
사업기간도 2년 길어져 오는 2008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 

 

무거·여천천 생태하천 전망
올해 유지수 확보·하도정비

울산지역의 대표 도심하천인 '무거·여천천'이 올해 하천유지수 확보와 하도정비사업 등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날 전망이다.

남구청은 올해 86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거·여천천 유지수 확보와 준설, 하도정비공사 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해 3월 착공한 무거·여천천 유지수 확보 공사(33억6천100만원)의 경우 오는 6월께 완공해 7월부터 중구 다운동 옛 다운정수장 앞의 태화강물을 끌어와 하루 1만�씩 공급할 예정이다.

무거·여천천은 태화강 복류수 공급으로 수질개선 성과 뿐 아니라 갈수기 심각한 건천화 현상도 극복해 장기적으로 Ⅰ등급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은 또 이번달부터 오는 5월까지 52억5천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여천천 준설·하도정비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여천천은 하천 바닥을 뒤덮고 있는 퇴적 오니로 심각한 수질오염을 겪고 있어 유지수 공급에 이은 준설·하도정비작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날 전망이다. 박정훈기자

[2006.01.05 22:46]

 

 

 

제목

무거,여천천 자연형 하천조성계획 확정
작성자 한창완 작성일 2006-05-03 [00:00]   ( 조회수 : 42 )
 
 울산시는 오늘(5/2) 
자연형 하천정화 심의위원회를 열어 
태화강 지천인 무거와 여천천에 
오는 2천8년까지 208억원을 투입하는 
자연형 하천복원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계획에 따라 무거천에는 
오수관로와 오염물질 처리시설,식물군락,여울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여천천에는 수질정화
시설과 수변공원,산책로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하천 유지수 확보를 위해 
태화강 복류수와 다운정수장의 물을 
무거천과 여천천에 각각 하루 만톤씩 
흘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제목 여천천 복원기로
작성자 홍상순 작성일 2005-05-17 [00:00]   ( 조회수 : 37 )
 
◀ANC▶
울산대공원과 가까운
공업탑로터리 일대에 아파트 건축이 붐입니다.

 

그러나 인구밀집으로 교통이 혼잡해질 경우
여천천 상류지역의 복개가 영구화될 수 있다며
아파트 건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여천천 살리기 시민모임은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 공업탑로터리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등
2개 건축물에 대한 울산시의 교통영향평가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들 2개 건축물이
여천천 상류 복개도로 1.41km를
주 출입로로 사용할 경우
교통 혼잡 때문에 여천천 복개구간이
영구 고착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INT▶석경희/여천천 살리기 시민모임
“여천천 자연생태하천조성을 위해
반드시 개복돼야 한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여천천 복원을 고려해
5차례나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INT▶송병기 과장
“아직 플랜이 마련되지 않는 개복까지 고려했다”

 


그러나 울산시의 안대로 현행 25미터 도로를
편도 1차선 6미터 도로로 바꾸면서 여천천을 
복원할 경우 교통 혼잡에 따른 주민 반발이 
우려됩니다.

 

옥동초등학교에서 올림푸스 아파트까지
610m 구간을 8미터에서 12미터로 확장해도
교통 분산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게 
주민 판단입니다.

 

◀INT▶김용만(신정 2동)
“교통이 혼잡한데, 여천천 복원할 없다“

 

여기에다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한 2개 아파트 
사이에 또 다른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s/u▶
교통소통과 생태하천 조성.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제목 여천천 생태하천 복원 기로
작성자 홍상순 작성일 2005-05-14 [00:00]   ( 조회수 : 13 )
 
울산시가 공업탑로터리 일대 
아파트 건립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태화강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마련한 태화강 마스트 플랜에 
어긋나는 결정을 내려 일관성 없는 
행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공업탑로터리 일대에 
2개 아파트의 건립을 허가하면서 
공업탑로터리의 교통과다 집중을 막기 위해 
울산대공원 옆 상여천천 1.41km 복개구간을 
주 진출입로로 확장, 개설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여천천은 태화강의 지천으로 
태화강의 수질개선과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복원을 해야 하는데
여천천을 아파트 진, 출입로로 사용할 경우
복원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목 무거.여천천 정화사업 양여금 신청
작성자 최익선 작성일 2003-08-13 [00:00]   ( 조회수 : 2 )
 
무거,여천천의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추진을 

 

위해 울산시가 정부에 대해 내년 예산에 

 

22억7천만원의 양여금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여천.무거천의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은 

 

이들 하천의 수질회복을 위해 유지용수 확보,

 

오니 준설,친수형 계단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2천5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전체 예산은 93억여원으로

 

울산시와 남구청이 각각 24억원씩 부담하고

 

나머지 45억원은 정부 지원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제목 행정기관과 시민, 여천천 살리기 나서
작성자 옥민석 작성일 2003-06-03 [00:00]   ( 조회수 : 4 )
 
각종 생활하수와 공장폐수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여천천을 살리기 위해 행정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하천바닥에 있는 모래나 자갈 등에 기포발생장치를 분사해 뜨는 쓰레기는 제거하고 모래나 자갈은 재활용하는 공법으로 기존 처리공법에 비해 공사비용도 40에서 60%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공법은 서울 중랑천과 석촌호수 등에 이용됐던 신공법으로 오늘 오후 동평교회 앞에서 시험 실시한 뒤 효과가 있을 경우 전체 구간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여천천살리기 시민모임 5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신정현대홈타운 앞 하천에서 울산호텔 앞까지 400미터 구간에서 잡초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제목 여천천 개발 대시민공청회 갖기로
작성자 조창래 작성일 2003-03-06 [00:00]   ( 조회수 : 2 )
 
울산시가 여천천 개발을 위해 이달중으로 

 

대시민 공청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환경단체와 학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기 위해 이달중으로 대시민 공청회를

 

갖고 여천천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가 계획중인 여천천 유지용수 확보방안은

 

태화강의 본류를 끌어들이는 방안과 용연하수
제목 여천천 수질정화 실험
작성자 옥민석 작성일 2002-11-28 [00:00]   ( 조회수 : 2 )
 
갈수록 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남구 여천천을 살리기 위한 수질정화 실험이 오늘(11/28)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됩니다.                                                                                                                                                                                                                                                            

 

 

남구청은 오늘 오후 1시 여천천 소정교에서 yk 그린28이라는 미생물 200리터를 투입하는 등 내년 1월말까지 8차례에 걸쳐 미생물 1,600리터를 투입해 악취와 자정능력을  조사하게 됩니다.

 

 

남구청은 미생물 투입방법이 효과가 있을 경우 샛강살리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제목 여천천 주변 수질 환경 개선
작성자 조창래 작성일 2002-04-12 [00:00]   ( 조회수 : 2 )
 
도심을 흐르는 여천천의 수질과 울산대공원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됩니다.

 

    

 

울산시는 여천천 상류로 유입되는 남구 옥동 일대 천200여 가구의 생활오수를 차단하기 위해 집수정과 지름 300에서 800㎜의 오수관거 2천400m를 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10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내일(4/12) 준공식을 갖는 이 오수처리시설은

 

옥동 군부대와 주변 가정집에서 발생하는 하루 6천500t의 생활오수를 집수정에 모아 오수관을 통해 용연하수처리장으로 보내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번 오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여천천 수질개선은 물론 울산대공원 주변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목 여천천 생태하천 타당성 조사
작성자 조창래 작성일 2002-01-15 [00:00]   ( 조회수 : 3 )
 
           ◀ANC▶

 

여천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가 산학협동으로 실시됩니다.

 

 

그러나 전체의 7분의 1에 달하는 복개 구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등의 문제가 많아 생태하천 조성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천천을 생태하천화 하기 위해 지역 학계와 기업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SK가 현재 투자 규모 등에 대해 내부 조율을 펴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등도 생태하천 조성 타당성 조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상희 울산대학교 연구원

 

'여천천 문제는 학계,기업 발 벗고 나서야'

 

 

대략적인 계획은 이렇습니다.

 

 

(C.G)SK에서 바다로 버려지는 방류수를 여천천 상류로 끌어와 물흐름이 끊긴 하천에 일정량의 수량을 확보합니다.

 

 

다음은 하천 곳곳에 정화 장치를 달아 여천천의 수질을 지금의 태화강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는 계획입니다. 

 

 

◀S/U▶그러나 여천천을 살리는 것이 말처럼 쉬워 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7.7km에 이르는 전체 구간 가운데 7분의 1이 

 

이미 복개돼 하천의 기능을 상실했고 아직도 30%에 이르는 하수관로가 하수처리장이 아닌 여천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또 기업의 지원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그 많은 재원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도 관건입니다.

 

◀INT▶이채익 남구청장 

 

'환경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

 

 

따라서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생태하천 조성이 성공한다면 지역 기업과 학계, 행정이  

 

협동해서 이룬 최초의 성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제목 여천천 생태하천 조성 타당성 조사
작성자 조창래 작성일 2002-01-14 [00:00]   ( 조회수 : 2 )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SK가 산학합동으로 여천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벌입니다.

 

 

남구청은 여천천이 도심 7개 동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지만 생활오수 유입 등으로 악취의 장으로 변하고 있어 이곳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지역 기업과 학계와 함께

 

올 한해동안 타당성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SK에서 바다로 버려지는 정화된 공업용수를 여천천 상류로 끌어 수량을 확보하고 여기에 하천 정화 처리기술을 접목해 

 

생태하천화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