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1/22/0200000000AKR20100122046900051.HTML?did=1179m
"신공항, 낙동강 준설토 활용땐 1조4천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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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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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ㆍ항만전문가 부산 토론회서 주장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동남권 신공항이 부산 가덕도에 건설될 경우 낙동강 준설토와 가덕도 국수봉 절취토사를 활용하면 1조4천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신항만 매립공사 설계에 직접 참여한 ㈜대영엔지니어링은 21일 부산시청에서 동북아 허브공항포럼 주최로 열린 '해안공항 건설 해양ㆍ항만전문가 초청 토론회'에서 "신공항 매립지를 국수봉 일부를 포함하는 방법으로 해안매립을 줄이면서 낙동강 준설토를 이용하면 공사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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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성보·함안보 퇴적토, 토양기준 이내로 농지에 쓰는데 문제없어 |
출처 | 환경법률 |
등록일 | 2010-02-03 오전 10:17:20 |
조회수 | 11 |
달성보·함안보 퇴적토, 토양기준 이내로 농지에 쓰는데 문제없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달성보와 함안보 퇴적토를 국립환경과학원,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수돗물분석연구센터)에서 조사해 본 결과, 모든 지점의 퇴적토가 토양(1지역)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4대강 퇴적토 조사결과에서도 4대강 인근지역 토양과 비슷한 수준의 농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달성보와 함안보 퇴적토가 검은 색인데도 불구하고 오염이 안 된 것에 대해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수생태보전팀 홍동곤팀장은 ‘바닷가 갯벌이 검은 색을 띠는 것과 마찬가지로 토양의 색깔과 중금속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서 퇴적토의 중금속이 물속에 녹아드는 정도를 조사해 보니 중금속 용출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서도 홍팀장은 "물속의 pH(산성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극히 낮을 때(pH 2~3)에는 일부 중금속이 약간 녹아 들 수 있으나, 자연상태의 물(pH 6.5~8.5)에서는 중금속 용출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4대강사업에서는 사후환경영향조사의 일환으로 하천 퇴적토를 2~5km 마다 분기별로 조사하고, 사토장으로 옮겨 놓은 준설토에 대해서는 농지에 사용할 수 있는지 추가적으로 정밀 조사하게 된다. 만약 준설토가 토양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전문적인 토양정화업체에서 정화하여 기존의 농경지 흙(표토)을 상층에 덮고 농지정리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인계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처: 2010.02.03 환경법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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