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방

환경운동연합(1) ‘민중선교’에 뛰어든 신앙인 한기양… ‘공해 1번지 울산’ 환경운동 초석 다져 울산공추련을 그 명칭이 말해주듯이 공추련 지역 조직의 성격을 띠고 출발했다. 사진은 1992년 8월 전국 환경단체 수련회에 참석한 울산공추련 활동가들. 한기양(현 굿미션네트워크 사무총장, 울산환경..

[제언]울산시민은 생태적으로 행복한가? 생태 복원 근원적 해결책을 모순된 환경정책 혼란 가중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952 2009년 05월 20일 (수) 23:09:40 김창식 goodgo@ksilbo.co.kr ▲ 김형근 울산환경운동연합 기획실장 이 푸르른 5월에 생각나는 문구, ‘친환경 글로벌 생태도시!’ ‘울산..

인물교체, 시당·공심위 방침 따르겠다 정치권의 인물발굴.2009의정목표 - (5) 강길부(울주) 의원 2009년 01월 15일 (목) 22:19:22 김두수 기자 dusoo@ksilbo.co.kr 작년 군수 재선거 과정 의식 원론입장 저탄소·녹색성장 통한 성장 전략 매진 한나라당 강길부(사진) 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된 ‘인물교체 ..

[기고]들꽃학습원 보존 결정을 환영하며 지난 4월30일자로 지정 고시된 서사·척과지역의 대단위 임대주택단지 건설계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울산들꽃학습원의 존치 문제와 관련해 최근 지역의 일부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된 보존결정 소식에 그동안 보존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보존활동을 펼쳐온 ..

경상시론/태화강 자연성 회복해야 둔치 나무심기 늦었지만 환영 울산시가 지난 9일 태화강 둔치 수목식재계획을 발표했다. 둔치의 적재적소에 느티나무 등을 심어 태화강의 하천경관을 개선하고 자연적인 나무그늘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수목식재계획은 ..

[기고]아이들의 꿈이 되는 태화강 태화강에 연어가 돌아왔다. 처음 사람들은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연어는 해마다 더 많이 태화강으로 돌아오고 있다. 산업화의 물결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던 울산은 뒤 돌아볼 겨를 없이 바쁘게 달려 왔다. 태화강도 산업화의 바쁜 걸음을 따라 빠르게 잿빛으로 ..

무거천을 시민들의 신선한 휴식처로 만들자 자연형 하천으로 바뀐 무거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이 땅에서 다양한 생명들로 가득 찬 자연하천을 접하기란 쉽지 않다. 도시를 흐르는 하천은 말할 것도 없고 시골 마을 하천도 돌망태나 콘크리트 제방이 흉물스럽게 버티고 자리 잡은지 오래다. 어..

도시는 안전한가? 집중호우 피해는 '인재' 지난 13일 내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는 울산 곳곳을 물바다로 만들고 많은 이재민들이 속출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구의 삼산, 야음, 신정, 삼호, 무거 지역은 이번 비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주민들은 선잠에 잠옷바람으로 뛰쳐나와 밤을 꼬박 ..

[전문가 기고]자원순환형 도시가 도시경쟁력이다 울산은 공해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광역시 중 대기질 3위, 생태자연도 1위, 도시공원 면적 1위로 아름답고 푸른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더. 최근의 자원난 시대를 맞아 제품..

■ 전문가 기고 ■환경산업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21세기에는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산업 분야가 3대 유망산업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이들 산업분야는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 대한 기대 욕구 상승에 따른 시장의 요구에 의해 ..